이야기
부자가 이상한 병에 걸렸습니다. 모든 상처가 집사의 몸에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. 어느 날 집사의 시체가 발견되었는데, 몸에 상처는 없었지만 내장이 부서져 있었습니다. 부자는 임종 직전 '그가 대역을 찾았다'고 비명을 질렀고, 부검 결과 그의 뇌에 갉아먹힌 흔적이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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