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썽꾸러기 민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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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명은 때려도 여전히 행복하다. 왜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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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

말썽꾸러기 민수
민수가 또 학교에서 사고를 쳤습니다! 담임 선생님이 전화로 일러바쳤습니다. 민수의 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이제 막 중학생이 된 아이를 심하게 때렸습니다. 그런데 민수는 매우 기뻐했습니다. 왜 그랬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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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테고리:재미·코미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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